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12월)(1)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지난주 국고채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폭 확대 기대가 형성되면서 급락하였으나, 신용채권은 하락세가 제한되며 신용스프레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금주 국고채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선반영된 가운데, 12월 金通委의 기준금리 인하폭 축소 가능성이 제기될 경우,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이에 따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4.10%∼4.60%와 4.30%∼4.90%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은행권은 특판예금 판매가 감소하는 가운데 월말 세수 등 자금수요로 실세총 예금이 감소. 투신권은 KOSPI 반등으로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었으나 규모는 미미한 수준. MMF는 자금수요로 수탁고 감소가 이어졌으나 대기성 자금 수요 및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어 유출은 일시적일 전망. 채권형 펀드는 리스크 프리미엄 증가로 평가손이 확대되며 자금이탈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 지난 주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증시 환율 상승이라는 동조화 현상이 크게 부각되면서 환율 하락세가 주춤하는 상황 연출. 불안 요인에도 불구 경상 흑자 지속 및 외채 순환 속도 완화 등으로 외환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환율 하락에 계기가 필요한 가운데 단기적으로 미 경기 부양 정책 등에 따른 국내외 증시 회복이 환율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판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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