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 (10월)(5)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추석연휴에 기인한 9월 산업생산활동의 부진과 美 聯準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나, CD금리 재상승에 따른 단기금리의 하방경직성과 유가 및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 부각, 채권 투자수요 부진 등은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이에 따라 금주 시중금리는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며 국고채 3년물 및 5년물 수익률은 각각 5.30~5.45%, 5.35~5.50% 수준을 기록할 전망 외환시장 글로벌 신용불안 딛고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편승해 원/달러 환율 913원선 및 910원선 붕괴. 그러나 금리차를 매개로 한 달러화 약세의 여력은 제한적이고, 정부 개입 가능성도 환율 추가 하락을 억제할 듯. 따라서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은 905~915원(913원선 탈환 가능성 상존) 주식시장 연말까지 상승흐름 이상무. 11월 주식시장은 미국 경기둔화와 중국 긴축우려 등 저항요인들이 있지만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만 남아있을 뿐 주식시장의 추세적인 상승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음. 11월 포트폴리오는 섹터부분에서 경기소비재와 산업재섹터에 대해서 Overweight 전략으로 금융과 에너지 섹터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 편입종목은 41개로 9개 종목을 신규로 편입하고 8개 종목을 제외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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