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 (10월)(3)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경기확장세 및 높은 유동성 증가율 지속과 함께, 정부기관들의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에 따른 금리 상승 우려로 순발행 물량 축소에도 불구, 채권 시장내 매수세 약화되며 금리 상승압력 지속될 전망. 이에 따라 금주 국고채 3년물 및 5년물 수익률은 각각 5.40~5.60%, 5.45~5.65% 수준을 기록할 전망 외환시장 정부 개입 경계감과 달러화 약세에 대한 신중론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 반등세 지속. 그러나 환율 상승을 추동할 만한 뚜렷한 재료도 부재한 가운데 당분간 G-7 회담 결과에 시장 관심이 집중. 920원선 탈환 여부가 관건으로,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은 913~923원 주식시장 주도주의 강세는 여전하지만 국내 소비심리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차선으로 내수 소비관련주에 대한 관심은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됨. 현금과 주식비중의 선택이 아니라면 주식내에서는 기존 주도주에 대한 관심 유지가 바람직. 중국의 경제성장이 여전하고 실적의 가시성이 뛰어난 철강과 조선업종의 선택은 유지될 수 밖에 없어 투자자들이 외면하지 못할 것
요약